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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제1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가 개막한다.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생명 존중과 실천하는 사랑에 대한 사회적 공감을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된 영화제로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연다.
이날 오후 6시 순천 조례호수공원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조충훈 조직위원장의 개막 선언으로 시작된다.
이어 걸그룹 쥬얼리의 축하 공연과 학대받던 유기견이었지만 기적적으로 회생한 영화제 마스코트견 수리를 소개하는 짤막한 다큐멘터리 상영이 이어진다. 여기에 영화제 집행위원이자 수리의 수술을 집도하고 완쾌시킨 장본인인 강종일 박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개막식 사회는 뮤지컬 '잭 더 리퍼'로 변신에 성공한 영화배우 강성진과 최근 종영한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서도연 겸사 역으로 출연한 이다희가 맡는다.
또 영화제의 공식 얼굴인 애니멀 프렌즈 김민준, 오연서, 갈소원, 달이(마음이)와 마스코트견 수리가 등장해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예정이다. 달이의 경우 영화 '마음이' 시리즈의 제작자인 김민기 집행위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는다.
개막작은 일본의 다큐드라마 '북극여우 이야기-35주년 리뉴얼판'이며, 개막작 상영에 앞서 주제가를 부른 가수 야마자키 마사요시가 무대에 올라 기타 반주에 맞춰 OST를 라이브로 연주한다.
이 외에도 '내가 코끼리가 된 이유'의 티모시 고스키 감독, '마당을 나온 암탉'의 오성윤 감독, 홍보대사 김민준의 내레이션이 알려져 화제인 '고양이 춤'의 윤기형 감독 등이 초청작 감독으로서 참석한다.
뿐만 아니라 영화제 집행위원인 '7번방의 선물'의 이환경 감독, '푸른 소금'의 이현승 감독, '최종병기 활'의 김한민 감독, '블라인드'의 안상훈 감독, '미쓰고'의 박철관 감독, 대전영상위원회위원장인 연기자 이효정, 대표적인 동물 애호 스타로 알려진 이의정, 박희진, 한예원, 조이진, 류태준 등도 첫 영화제를 축하하며 개막식을 빛낸다.
한편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6일까지 5일간 총 40여 편의 동물영화 상영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교감과 치유의 영화 축제를 이어갈 계획이다.
[제1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포스터. 사진 =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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