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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인턴기자] 배우 김용건이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김용건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현재 살고 있는 '고품격 싱글 하우스'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그의 집은 모던한 인테리어와 깔끔한 청소 상태를 자랑했다. 특히 집안 곳곳에 걸려있는 두 아들의 사진과 큰 아들 하정우의 그림에서 김용건의 남다른 아들 사랑이 드러났다.
한편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회원들은 예고 없이 녹화 현장을 찾은 김용건에게 열렬한 환영 인사를 건넸다.
가수 데프콘은 "만나 뵙게 되어 영광이다"며 "다음엔 저랑도 같이 시간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방송인 노홍철은 "이 분이야 말로 우리 '무지개' 회원들의 롤모델이다"고 말하며 김용건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
김용건의 품격 있는 일상을 담은 '나 혼자 산다'는 2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한 배우 김용건(가운데). 사진 = MBC 제공]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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