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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힙합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리얼 버라이어티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3일 오후 5시 케이블채널 SBS MTV에선 방탄소년단이 출연하는 '신인왕 방탄소년단-채널방탄'이 첫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에서 방탄소년단은 '채널방탄'이라는 가상의 방송국을 설정해, 직접 다양한 포맷의 TV 프로그램 출연자로 등장한다.
오늘 방송에서는 'VJ특공대'의 포맷을 따온 'VJ방탄특공대'를 제작해 숙소를 공개하고, 연습실 근처의 맛집 소개 등 깨알같은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로또 추첨을 패러디한 '방탄로또쇼'를 통해 멤버 제이홉(j-hope)의 애장품을 전달하는 등 팬들의 관심을 모을 코너들도 선보인다.
'신인왕 방탄소년단-채널방탄'은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SBS-MTV에서 방송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일 첫 번째 미니앨범 '오!알유레이트,투?(O!RUL8,2?)를 발매,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첫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도전한 방탄소년단. 사진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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