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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26)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로 이적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브레가스는 5일(한국시간) 영국 더선을 통해 “맨유에서 3배의 연봉을 줘도 바르셀로나를 떠나진 않을 것이다. 나는 이미 바르셀로나에서 많은 연봉을 받고 있으며 아스날에서는 지금보다 더 받았다”고 밝혔다.
2011년 아스날을 떠나 고향인 바르셀로나로 돌아온 파브레가스는 샤비, 이니에스타 등에 밀려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맨유는 올 여름 이적시장서 600억원의 거액을 제시하며 파브레가스 영입을 추진했지만 바르셀로나가 이를 모두 거절하면서 끝내 무산됐다.
파브레가스는 “어렸을 때부터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것은 나의 꿈이었다”며 “나는 누구와도 이적 협상을 한 적이 없다. 내 머릿속에는 바르셀로나에서 성공하는 것으로 가득 차 있다”고 말했다.
[파브레가스.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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