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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보컬그룹 허니지(권태현, 박지용, 배재현)가 생애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허니지는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총 3일간,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소극장 학전블루에서 데뷔 첫 단독 콘서트 '허니지 비긴즈(HoneyG Begins)'를 개최한다.
지난달 22일 총 10곡이 수록된 정규 1집 데뷔 앨범을 발매한 허니지는 그 동안 방송 활동은 물론 라이브 공연, 깜짝 콘서트 등의 무대로 팬들과 만남을 가져왔다.
대부분의 무대에서 밴드와 함께하며 '귀가 즐거운' 라이브 공연을 펼쳐온 이들이기에, 허니지 첫 단독 콘서트 소식이 팬들에게는 더욱 반가운 상황이다. 평소 좀 더 가까운 거리에서 관객들과 소통하길 원했던 허니지는 이번 소극장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함께 호흡하고, 기존 곡들과 더불어 멤버들의 솔로무대 등 색다른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허니지의 소속사 청춘뮤직은 "허니지가 데뷔 이래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 팬들과 공감할 수 있는 즐겁고 신나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허니지의 첫 단독 콘서트 '허니지 비긴즈(HoneyG Begins)'는 오는 16일오후 8시 티켓사이트 예스24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시작된다.
[생애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하는 허니지. 사진 = 청춘뮤직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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