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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아역배우 출신 배우 김희정의 드라마 촬영 현장 사진이 화제다.
MBC는 지난 10일 MBC 추석특집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극본 강하지은 연출 이은규) 촬영 중인 김희정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정은 맹세창과 함께 극 중 미혼부모가 돼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희정은 아이를 낳은 지 얼마 되지 않는 듯 환자복을 입고 있고 맹세창은 그런 김희정에게 청혼을 하고 있다.
특히 김희정은 지난 2000년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로 출연했던 과거와 한층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귀여운 아역에서 어느새 아름다운 여인으로 성장한 김희정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예뻐졌다" "드라마 꼭 본방사수 할게요" "김희정 잘 자랐네" "폭풍성장의 좋은 예"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희정이 출연하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오는 19일 오전 9시 30분 방송된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 촬영 중인 배우 김희정. 사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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