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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송강호 주연 영화 ‘관상’이 압도적인 흥행세를 기록 중이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관상’은 14일 하루 동안 78만 714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 11일 개봉 후 누적관객은 192만4225명으로 200만 돌파 또한 15일 확실하다.
‘관상’의 이 같은 흥행 성적은 2위 ‘스파이’가 기록한 16만 4607명을 압도한 것으로, 본격적인 추석 연휴 동안 이어나갈 흥행성적이 기대된다.
한편 지난 12일 추석 극장가를 노리고 개봉한 ‘몬스터 대학교’, ‘섀도우 헌터스’, ‘퍼시잭슨’, ‘슈퍼배드2’ 등은 일 평균 10만 관객도 기록하지 못하며 기대 이하의 흥행 성적을 기록 중이다.
[관상. 사진 =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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