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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인턴기자] 배우 이순재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24일 오전 SBS '좋은 아침'은 '황혼 스타가 떴다'를 주제로 고령의 나이에도 왕성한 연기활동을 보이는 배우들을 집중 조명했다.
이날 방송 중에는 이순재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순재는 젊은 시절에도 지금과 같은 근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방송에 따르면 올해로 데뷔 57년차인 이순재는 대학생 시절 '영화박사'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영화에 푹 빠져있었다. 이후 그는 연극 동아리에서 연기 경험을 쌓은 후 1956년 KBS 2TV '나도 인간이 되련다'로 데뷔했다.
한편 이순재는 현재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와 케이블채널 tvN '감자별 2013QR3'에 출연 중이다.
[배우 이순재. 사진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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