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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25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한국자산관리공사와 함께 '국민행복기금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국민행복기금 데이'를 기념해 국민행복기금 수혜자 한정미(48)씨가 마운드에 오르고 한국자산관리공사 장영철(57) 사장이 시타를 실시한다. 또 한국자산관리공사 임직원 300여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 전에는 국민행복기금 일일 홍보대사로 선정된 문우람에 대한 수여식을 실시하고, 3루 2번 게이트에 국민행복기금 홍보부스를 마련해 입장하는 관중들에게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국민행복기금은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해 1억 미만 대출자 중 6개월 이상 연체된 서민들을 대상으로 이자 및 원금을 탕감해 주고 고이율의 제2금융권 이용자들은 은행권의 대출 이자인 10%대로 바꿔주는 '바꿔 드림론'을 운영하는 서민구제 금융의 대표적인 기금이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엠블렘]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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