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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MBC '아빠! 어디가'에서 큰 활약을 보였던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 군의 근황이 공개됐다.
한 자전거 전문업체는 24일 자사 공식 페이스북에 자전거를 타고 있는 김민율 군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회사 측은 "'아빠! 어디가'에서 치명적인 매력을 선사하는 국민 귀요미 민율이의 자전거 입니다"라며 "왼쪽 사진은 7월에, 오른쪽 사진은 9월에 찍은 사진인데. 2개월 사이에 민율이가 남자가 되었네요! 폭풍 성장한 민율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 김민율 군은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당시의 헤어스타일을 유지한 채 멍한 표정을 짓고 있다. 김민율 군은 '아빠! 어디가'에 출연 당시 이런 표정과 폭풍 애교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반면 2개월 후인 최근 사진 속 김민율 군은 트레이드 마크인 바가지 머리에서 탈피,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민율이 오랜만에 보니 더 반갑네" "바가지머리가 더 귀여웠는데" "또 보고싶어요~ 민율아, 또 방송에 나오렴" 등의 반응을 보였다.
[2개월 만에 폭풍성장한 김민율. 사진 = ANM바이크 페이스북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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