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문학 김진성 기자] 정상호가 윤성환에게 5회에만 두개째 피홈런을 안겼다.
SK 정상호는 24일 인천 삼성전서 8번 포수로 선발출전했다. 1-5로 뒤진 5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삼성 선발투수 윤성환에게 볼카운트 2S에서 4구째를 공략해 비거리 105m짜리 우월 솔로포를 날렸다. 시즌 6호 홈런.
SK는 5회에만 김강민과 정상호의 솔로포 두방이 터졌다. 5회말이 끝난 상황에서 삼성에 2-4로 추격했다.
[정상호. 사진 = 문학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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