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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다저스가 포스트시즌에 선보일 막강 라인업으로 류현진의 14승을 돕는다.
LA 다저스는 2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리는 2013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나설 라인업을 발표했다. 류현진이 마지막 등판에 나선 가운데, 다저스는 정예멤버로 라이벌전을 준비했다.
야시엘 푸이그와 칼 크로포드는 테이블세터를 구성했다. 중심타선은 핸리 라미레즈-아드리안 곤잘레스-맷 켐프로 이어진다. 후반기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 후안 유리베는 6번 타선에서 뒤를 받친다.
류현진과 배터리로 호흡을 맞출 A.J. 엘리스와 2루수 마크 엘리스는 7번과 8번에 배치됐고, 류현진의 타순은 평소와 같이 9번이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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