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26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 아펙스(APACS) 코리아와 함께 하는 '인천생활체육 동호인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SK는 "배드민턴 전문 브랜드인 아펙스 코리아와 함께 인천생활체육 동호인들에게 야구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배드민턴연합회와 탁구연합회 동호인 1000명을 야구장으로 초청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배드민턴 및 탁구연합회 동호인 16명은 SK 와이번스 선발 출장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위닝로드 타임에 참여하며, 경기 전 애국가는 선학어린이집 원생 40명이 제창할 예정이다.
한편, 시구와 시타는 아펙스 코리아 김인순 대표와 인천시 배드민턴연합회 조광휘 회장이 각각 맡는다.
[사진=SK 와이번스 엠블렘]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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