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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이서진이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이하 '꽃할배')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꽃할배'에서는 그간 방송되지 않았던 미공개 방송분이 공개됐다.
이날 유럽과 대만의 배낭여행이 끝난 후 제작진과 만난 이서진은 "사실 할배들이 가장 표정이 좋았던 순간은 '물랑루즈' 공연 때였다"라며 "그 중에서도 백일섭 선배님의 표정이 가장 밝았다"라며 비화를 밝혔다.
유럽 여행 당시 할배들은 뮤지컬 '물랑루즈'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당시 공연을 앞두고 신구는 "성인 공연인데 (볼거리를) 충족 시켜줘야지"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공연 내내 할배들은 활발하고 능동적으로 공연을 즐겼다.
['꽃할배' 비화를 털어놓은 이서진(맨위). 사진 = tvN '꽃할배'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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