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남태경 기자] 부산국제영화제 '파격 노출 원조' 배우 오인혜의 근황이 공개됐다.
오인혜는 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제 많이 회복하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미투 업데이트가 늦었죠? 다들 걱정해주시는 메시지에 힘입어!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인혜는 한 손에는 커피잔, 한 손에는 쇼핑백을 들고 서있다. 그는 평소 섹시한 이미지와 다르게 짧은 치마와 노란 선글라스를 착용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오인혜는 지난달 15일 갑작스럽게 복통을 호소, 급성 맹장염으로 수술 후 회복중이다. 그는 오는 26일 영화 '소원 택시'를 통해 영화계에 복귀한다.
한편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한 오인혜에 이어, 3일 개막한 2013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배우 강한나가 엉덩이 골이 보일 정도로 등이 깊게 파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배우 오인혜. 사진 = 마이데일리사진 DB, 오인혜 미투데이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