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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이하 '스캔들')(극본 배유미, 연출 김진만)에 출연중인 배우 김재원이 쪽잠을 자는 모습이 포착됐다.
김재원 소속사 칸엔터프라이즈는 4일 남양주 종합 촬영 현장에서 의자에서 쪽잠을 자고 있는 김재원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김재원은 추위 탓인지 담요와 목 베개 등 중무장을 하고 졸고 있다. 특히 쪽잠 속에서도 미소 짓는 얼굴로 팬들 사이에선 '몽유 미소'(잠자는 가운데에서도 미소)란 신조어까지 탄생했다.
김재원은 지난 6월 29일부터 방영 중인 '스캔들'에서 형사 하은중 역으로 출연 중이다. 그간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벗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쪽잠자는 모습이 포착된 김재원. 사진 = 칸엔터프라이즈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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