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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마시브로가 아이돌그룹 엑소의 '으르렁'으로 생방송의 문을 열었다.
4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 시즌5'(이하 '슈스케5')에서는 첫 번째 생방송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첫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오른 마시브로는 엑소의 '으르렁'을 선곡했다.
마시브로는 자신들의 색깔에 맞춰 독특하게 편곡된 '으르렁'으로 치열한 TOP10의 경쟁에 도전장을 던졌다.
한편, '성장'이라는 주제로 꾸며지는 이날 생방송에서는 한 달 여 간의 특별 트레이닝 기간을 거친 참가자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마시브로.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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