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함익병의 가족서열 순위가 공개됐다.
10일 밤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에서는 피부과 의사 함익병, 내과 의사 남재현, 배우 김보성의 ‘처가살이 프로젝트’가 전파를 탔다.
장모와 함께 반려견 복실이의 산책을 시켜주던 함익병은 미국에서 유학중인 아들의 전화를 받았다.
제일 먼저 복실이의 안부를 물었던 함익병의 아들은 외할머니에게 “복실이는 우리 집의 가장 귀한 존재니까 조심해서 다뤄주길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함익병의 장모는 “아빠가 제일 귀한 존재지 복실이가 제일 귀한 존재니?”라고 나무랐지만, 함익병의 아들은 “복실이가 1번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익병의 아내 또한 전화 통화 내내 복실이의 안부만 물었고, 함익병은 복실이가 가족서열 1위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가족서열 순위가 공개된 함익병. 사진 = SBS ‘자기야’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