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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캐나다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첫 내한공연을 소감을 밝혔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은 놀라웠다. 사랑해줘서 감사하다(Korea that was amazing. Thank u for the love)"는 내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늘밤 무대에 함께 서준 내 친구 지드래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그들은 열광했다(Shout out to my friend @IBGDRGN for coming out on stage tonight. They went crazy)"며 첫 내한 공연 게스트로 참석한 지드래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저스틴 비버는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내한공연인 '빌리브 월드 투어 위드 AIA생명 리얼 뮤직' 무대에 섰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빌리브 월드 투어'의 연장선상이다. 저스틴 비버는 39개국에서 151회 공연, 총 18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투어를 펼쳐왔다.
[첫 내한공연 소감을 밝힌 저스틴 비버. 사진 = 유니버설 뮤직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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