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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소이현이 수영복을 입고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소이현이 출연한 영화 '톱스타'(감독 박중훈 제작 세움영화사)의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영화 속 소이현의 스틸컷들을 공개했다.
이번 영화에서 소이현은 배우 장원준(김민준)의 오랜 연인이자 최고의 제작자 강미나 역을 맡았다. 그는 사랑할 때도, 사업을 할 때도 언제나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는 최고의 여자다.
뿐만 아니라 연인 원준의 집에서 갓 일어나 애인의 셔츠를 입고 헝클어진 머리로 커피를 마시는 모습도, 수영복을 입고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도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내뿜어 태식(엄태웅)의 넋을 빼놓는 인물이다.
이런 강미나의 매력은 공개된 스틸컷 속에 잘 드러난다. 그는 청순미를 뽐내다가도 수영복을 입고 섹시미를 발산하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톱스타'는 최고를 꿈꾸는 남자, 최고의 스타 그리고 최고를 만드는 여자, 이 세 사람이 그리는 성공과 배신, 꿈과 욕망을 다룬 영화로 배우 박중훈의 감독 데뷔작이다. 오는 24일 개봉.
[영화 '톱스타' 스틸컷.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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