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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성준(23)이 어깨동무 스킨십으로 화제가 된 수지(19)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성준은 지난 7월 마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호흡을 맞췄던 수지에 대해 극찬했다.
당시 수지 등 '구가의 서' 출연 배우들과 친하다고 밝힌 성준은 "수지라는 친구는 보면서 배웠던 게 많다"고 밝혔다.
이어 "저 나이에 바쁘게 사는데도 진짜 밝고 열심히 살더라"라며 드라마 촬영에서 만난 배우 수지에 대해 칭찬했다.
한편 11일 한 매체는 수지와 성준 그리고 수지의 친구까지 세 사람이 지난달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일식집과 인근 술집에서 식사와 술자리를 가졌다고 당시 촬영한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수지와 성준은 친구 사이"라며 "사귀는 건 절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또 성준 측 관계자도 "성준과 수지가 원래부터 친한 사이라고 하더라. '구가의 서'를 함께 촬영 한 뒤로, 친구들과 함께 자주 만나 어울린다고 들었다. 하지만 두 사람이 사귀는 사이는 결코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배우 성준과 수지(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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