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황정음이 최근 컴백한 걸그룹 티아라를 응원했다.
황정음은 11일 오전 자신의 블로그에 "이쁜 티아라 동생들 앨범 나왔어요! 이젠 성숙미가 느껴지네요. 그동안 맘 고생 많았을텐데 이젠 행복하고 이쁘게 활동하길"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티아라를 응원했다.
티아라는 지난 10일 미니앨범 '어게인(Again)'으로 컴백했다. 새 앨범 타이틀 곡 '넘버 나인'은 중독성 있는 일렉트로닉 비트를 바탕으로 한 슬프고 애절한 멜로디가 주를 이룬 곡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황정음도 티아라도 화이팅" "황정음이랑 티아라랑 친했나?" "'비밀'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현재 KBS 2TV 수목드라마 '비밀'에서 강유정 역을 맡아 절절한 눈물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걸그룹 티아라를 응원한 배우 황정음(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