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의 할리우드 첫 주연작 '상하이 콜링'이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다니엘 헤니의 주연작 '상이이 콜링'은 오는 11월 개봉을 확정지음과 동시에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상하이 콜링'의 포스터는 다니엘 헤니와 그의 연인으로 출연한 엘리자 쿠프가 키스하는 순간을 전면에 내세워 로맨틱한 느낌을 물씬 풍긴다. 특히 자체 발광하는 다니엘 헤니의 옆모습과 닿을 듯 말듯 아슬아슬한 둘의 입맞춤은 보는 사람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하다.
"낯선 도시, 왠지 익숙한 이 남자가 끌린다"라는 카피는 낯설지만 설레는, 미지의 공간에서 운명적인 만남을 바라는 관객들의 판타지를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다니엘 헤니 커플 뒤로 아름답게 반짝이는 도시의 불빛들은 연인들의 가장 달콤하고 애틋한 순간을 더욱 고조시킨다. 누구나 꿈꾸는 남자친구의 전형이자 로맨틱한 젠틀맨으로 다시 돌아온 다니엘 헤니는 할리우드 영화의 첫 주연으로서의 그의 모습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스파이 콜리'에서 다니엘 헤니가 맡은 역할은 외모면 외모, 일이면 일 모든 게 완벽해 남부러울 것 없는 뉴요커 변호사 샘이다. 그러나 회사가 샘을 동양계라는 이유로 연고도 없는 상하이로 보내버리고 그 곳에서 운명적으로 미국에서 온 아만다(엘리자 쿠프)를 만나 피할 수 없는 사랑에 빠지게 된다.
다니엘 헤니는 영화가 처음으로 공개된 뉴포트비치 영화제에서 할리우드 첫 주연작으로 당당히 연기상까지 수상해 현지 언론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뉴욕 타임즈'는 "가벼운 유머, 경쾌한 에너지 그리고 호소력 있는 배우들을 통해 점수를 얻었다"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 '상하이 콜링' 포스터. 사진 = 수키픽쳐스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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