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만원 사례는 없었다.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 관중수는 2만 697명으로 집계됐다.
잠실구장에서 열린 포스트시즌 경기가 만원 사례에 실패한 것은 8년 만의 일이다.
지난 2005년 10월 10일에 열린 두산과 한화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는 관중 2만 4655명이 들어왔다. 당시 두산-한화전은 1,2,3차전을 2위팀 홈 구장에서 치르는 방식이었다.
[두산 오재원이 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넥센 경기 3회초 무사 1루에서 유한준의 타구를 병살로 처리하고 있다. 사진 = 잠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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