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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국 남자하키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13일(한국시각) 중국 톈진 스포츠하키필드에서 열린 제6회 동아시아경기대회 남자하키 결승전서 일본에 2-1로 승리했다. 한국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내년 인천아시안게임 전망을 밝혔다.
결승전 당일 현장엔 비가 많이 내려 수중전으로 진행됐다. 한국은 전반 20분 김성규(성남시청)가 선취 득점을 만들어냈다. 경기 종료 3분 전엔 강문권(김해시청)이 추가골을 넣었다. 일본에 경기 막판 1골을 내줬으나 금메달엔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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