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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결혼식을 앞둔 배우 유호린의 웨딩사진이 공개됐다.
14일 유호린의 소속사 웰메이드이엔티는 오는 19일 결혼식을 앞둔 그녀의 화보 같은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웨딩 사진 속에서 유호린은 이국적이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유호린이 쓰고 있는 면사포와 티아라는 그녀의 우아한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유호린의 예비 신랑은 동갑내기 친구로 대기업 건설업종에 종사하는 유능한 인재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오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었고,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결혼을 앞둔 유호린은 "많은 동료들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결혼하게 돼 정말 행복하고 기쁘게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 준만큼 행복하고 예쁘게 잘 살겠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호린의 결혼식은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배우 유호린. 사진 = 레젤스튜디오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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