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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수습기자] 배우 이보영이 남편 지성이 출연중인 '비밀'을 언급했다.
케이블채널 Y-STAR '생방송 스타뉴스'는 지난 11일 이보영이 콩고로 봉사활동을 떠나는 현장을 포착, 이보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보영은 운동화에 스키니 진, 검은색 후드티를 입고 편안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인터뷰에서 그는 지성과의 신혼생활을 묻는 질문에 미소로 일관했다.
이보영은 지성이 출연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비밀'의 인기 상승과 관련해 "기분이 좋다"고 답했고 "스토리가 재미있기 때문"이라고 드라마 인기 요인을 분석했다.
이어 봉사활동을 떠나는 소감을 묻는질문에 "평소 봉사에 관심이 많다. 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봉사에 관심을 갖는 것이 보람있고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보영은 지성과 6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달 27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이보영의 인터뷰가 담긴 '생방송 스타뉴스'는 14일 오후 5시 방송된다.
[배우 이보영. 사진 = Y-STAR 제공]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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