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가 팬들의 성원 속에 개막한 가운데, 농구를 소재로 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들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KBS2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우리동네 예체능'은 오는 15일 농구편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그리고 케이블 채널 tvN에서도 농구 인기가 뜨거웠던 1994년의 향수를 자극할 '응답하라 1994'와 1940년대 한반도를 배경으로 농구를 통한 희망과 사랑을 그린 '빠스껫 볼'까지 드라마 2편이 각각 18일과 21일 잇달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총 20부작으로 방영되는 '응답하라 1994'는 지난 11일 등장인물 소개와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담은 0화를 공개했으며 문경은(현 서울 SK 감독), 우지원(현 SBS ESPN 해설위원), 김훈 등이 특별 출연한다. '빠스껫볼'은 총 24부작으로 제작되어 2014년 1월까지 3개월간 방영된다.
[문경은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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