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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코트디부아르의 음악 청년 와프의 사망설이 확산됐지만, 사실이 아니라는 반박이 제기됐다.
와프가 소속돼 있던 코트디부아르 민속공연단 아닌카가 한국에서 공연을 가졌던 아프리카예술박물관의 관계자는 14일 밤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와프는 살아있다. 그의 친구들에게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코트디부아르에서 공연 연습 중이라 와프와 직접 전화 연결은 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가 "KBS 2TV '1박2일' 글로벌 특집을 통해 얼굴을 알렸던 코트디부아르 청년 와프가 사망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와프는 지난 2009년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2010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한 바 있다.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출연 당시의 와프.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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