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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티아라(큐리, 보람, 소연, 효민, 은정, 지연)이 아이돌 그룹 샤이니, 가수 아이유와 비교선상에 오른 것에 대해 뿌듯해 했다.
티아라는 14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새 미니앨범으로 약 1년만에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소연은 “6명으로 컴백하는 것은 1년만이다. 오랜만의 컴백이라서 설레기도 하고, 팬분들게 실망들였던 것도 없지 않아 있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문을 뗐다.
이어 소연은 “첫 주 음악프로그램에 오를 때 긴장을 많이 했다. 1위하자는 생각은 없었다. 그래도 활동 일주일 끝나고 나니까 좋은 소식이 들렸다. 음원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는 좋은 소식이 들리는 것 같다. 그리고 ‘노래 좋다’, ‘안무 재밌다’라는 등 그런 얘기 많이 해주셔서 만족하고 기대 이상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은정은 “걱정했던 것보다 노래를 많이 들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것 같아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 동안 공백기가 많지 않았는데, 의도치 않았던 공백 기간이 생기면서 그러는 동안 자신감도 많이 상실된 것도 맞고 생각도 많아진 것 같다. 지금 활동을 하면서도 계속 걱정한다. ‘생각보다 사랑을 많이 받네’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예전 같진 않다. 데뷔했을 때의 느낌이다. 그 때의 마음으로 하게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티아라가 컴백을 앞두고 걱정했던 것은 이제껏 없었던 오랜 공백기였다. 또, 급변하는 현 가요계에서 기존의 색깔에서 큰 변화 없는 음악을 들고 나온 티아라는 대중들이 이런 음악을 또 들어줄까라는 걱정에 매일을 보냈단다. 게다가 쉬는 동안 많은 신인들도 대거 출격했다.
소연은 “사실 이번 앨범이 자신감 있는 앨범은 아니었다. 우려가 더 컸다. 또, 다른 그룹들하고 동시에 컴백을 하니까. 새로운 앨범이 나오면 어떤 앨범이든지 시기가 중요한데 저희 딴에는 적절한 시기를 선택했는데 이게 모든 가수들에게 적절한 시기였던 것 같다. 그래서 그 안(컴백대란)에서도 우리 곡이 들려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맞장구를 치며 은정은 “컴백 대열에 들어가게 된 것 정말 감사하다. 행여나 그 안에 들어가지 못할까 걱정이 많았다”며 “예를 들면 기사 제목에 ‘티아라 아이유 샤이니 컴백 대전’ 이런 거 엄청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 10일 8번째 미니앨범 '어게인(Again)'으로 컴백, 더블타이틀곡 ‘넘버나인’과 ‘느낌 아니까’로 활동하고 있다.
[걸그룹 티아라 은정, 큐리, 보람, 소연, 효민, 지연(왼쪽부터).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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