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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온주완이 자신이 꿈꾸는 여자라고 밝혀 화제가 됐던 김선아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더 파이브'(제작 시네마서비스 배급 CJ엔터테인먼트) 제작보고회에 정연식 감독과 배우 김선아, 정인기, 박효주, 이청아, 신정근, 온주완이 참석했다.
이날 온주완은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진행된 '더 파이브' 야외무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당시 '나에게 있어 김선아란?'이라는 질문을 받고 "내가 꿈꾸는 여자"라고 답했던 온주완은 "말을 던진 후 생각해 봤다"며 "집에 가서 곰곰이 생각해 봤는데, 매력 있고 아름답다"고 김선아를 칭찬했다.
이런 말을 듣고 있던 김선아는 "그건 맞다"고 맞장구 친 뒤 "그래서 내가 개봉 때까지 계속 꿈꾸라고 했다. 이제는 개봉 때까지가 아니라 개봉하고 막 내릴 때까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의 말에 온주완은 "누나에게 문자를 할 때 항상 '꿈꾸는 여자'라고 해서 보낸다"고 해서 두 사람의 훈훈한 동료애를 짐작케 했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더 파이브'는 눈앞에서 사랑하는 가족을 잔인하게 잃은 여자 은아와 그의 복수를 돕기 위해 은밀하게 결성된 조직 '더 파이브'의 복수극을 그린 영화로, 정연식 작가가 자신의 웹툰을 영화화하며 감독 데뷔한다.
김선아가 복수 설계자 은아 역을 맡아 첫 스릴러 영화에 도전한다. '은밀한 복수 계획'을 위해 모여드는 4명의 절박한 사람들 중 추적 담당 정하 역으로 이청아, 침투 담당 남철 역으로 신정근, 체포 담당 대호 역으로 마동석, 외과 의사 철민 역으로 정인기가 출연하며 자원봉사자 혜진 역으로 박효주가 합류, 온주완이 인형작가 재욱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내달 14일 개봉.
[김선아와 온주완(오른쪽).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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