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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미국 신예 뮤지션 로드(Lorde)가 데뷔 싱글앨범 '로열(Royals)'로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에서 3주 연속 정상을 기록했다.
지난 8월 5일에 발매된 로드의 이번 싱글 '로열'은 30만건에 육박하는 다운로드와 280만건의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빌보드 차트를 점령하고 있다.
로드는 지난 1988년 가수 티파니(당시 16살)가 싱글 차트 1위에 오른 이래 차트 정상을 기록한 최연소 아티스트로 전세계 미디어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로드의 데뷔앨범 '퓨어 헤로인(Pure Heroine)'은 인터넷을 통해 지난달 30일에 발매됐으며, 오는 28일에 오프라인으로 발매된다.
빌보드 차트를 휩쓴 로드의 '로열'은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3(Galaxy Note 3)의 글로벌 광고에도 삽입, 전 세계로 퍼져나가면서 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미국 신예 가수 로드. 사진 = 유니버설뮤직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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