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아이돌그룹 2AM의 창민이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 이하 '상속자들') 앓이 중이다.
창민은 24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다시보기 플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24일 방송된 '상속자들' 6회 첫 장면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탄(이민호), 차은상(박신혜), 최영도(김우빈)는 드디어 제국고등학교에서 첫 만남을 가지며 본격적인 갈등을 예고했다.
창민은 '상속자들' OST에도 참여했다. 그는 차은상, 김탄의 러브 테마곡으로 삽입되는 곡인 '모먼트(Moment)'를 불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드라마 열심히 보는구나" "저도 '상속자들' 앓이 중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창민이 속한 2AM은 오는 12월 7일, 8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녹턴:야상곡(NOCTURNE:야상곡)' 콘서트를 연다.
['상속자들' 앓이 중임을 공개한 2AM의 창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창민 트위터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