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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결혼 9년 만에 이혼소송을 제기한 김주하 MBC 기자가 오는 11월 6일 첫 조정기일을 갖는다.
법조계에 따르면 김주하와 남편 강 모 씨는 오는 11월 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울가정법원에서 첫 조정기일을 갖는다.
조정기일에 두 사람 간에 협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이혼소송은 재판 과정을 거치게 된다.
김주하는 앞서 지난달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강 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2004년 김주하는 외국계 증권사에 근무하는 강 씨와 결혼했으며 지난 2006년 첫째 아들, 2011년 딸을 출산한 바 있다.
[김주하 MBC 기자.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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