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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모임 회장인 방송인 노홍철이 아이돌그룹 비스트 멤버 양요섭의 집을 방문했다.
최근 녹화에서 노홍철은 "최근 신입 회원으로 합류한 양요섭 회원이 어떻게 사는지 돌보러 왔다"며 특유의 큰 목소리로 등장했다. 등장과 동시에 '매의 눈'으로 집안 구석구석을 살피는 노홍철 때문에 집 주인인 양요섭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하지만 걱정과 달리 노홍철은 "집이 정말 깔끔하다. 딱 혼자 살기에 적당하게 잘 꾸며놓은 것 같다"며 양요섭의 집을 칭찬했다. 이어 두 사람은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노홍철의 주도로 가구, 소품숍 쇼핑을 나서며 즐거워했다.
두 사람의 모습은 25일 밤 11시 20분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된다.
[방송인 노홍철(왼쪽), 아이돌그룹 비스트 멤버 양요섭.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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