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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토니안(35)이 여자친구인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19)와의 연애스토리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토니안은 혜리에 대해 "세대 차이를 거의 느껴본 적 없는 게 그 분께서 처음에 얘기할 때부터 god 얘기를 많이 했다. 동방신기도 아닌, 그 전 god 세대를 많이 얘기하면서 저보다 가끔은 저희 세대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고 느낄 정도로 생각하는 게 다르다"고 했다.
혜리가 "선배님"이라고 부르던 자신의 호칭이 지금은 "오빠"로 바뀌었다며 토니안은 "가장 좋은 건 대화가 된다는 게 좋다. 왜냐하면 사실 그 친구는 워낙 처음부터 대화가 잘 통하고 서로 생각하는 게 비슷했다"고 했다.
또한 토니안은 혜리와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된 계기와 관련된 질문에 "사실 선후배로 알다가 서로 호감이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는데, 문득 어느날 '내가 지금 이게 뭔가 잘못된 게 아닌가'란 생각이 들었다. 너무 나이 차이가 많이 나니까 '내가 좀 잘못된 게 아닌가' 생각 들어서 그 친구에게 이런 얘기를 했다. '우리는 이쯤에서 서로 안 만나는 게 좋겠다. 연락하지 않는 게 좋겠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당시 혜리의 전화번호까지 삭제했었다는 토니안은 이후 혜리와의 사이에서 벌어진 어떤 일로 인해 둘의 관계가 다시 이어졌다는 식의 이야기를 했으나 구체적인 사연은 더이상 밝히지 않았다.
한편 가수 문희준(35)은 '핫젝갓알지'로 토니안과 올랐던 무대에서 자신이 솔로 안무를 선보인 적 있는데, 이후 자신을 만난 혜리가 "왜 솔로 멋있는 거 오빠가 혼자 다해요. 우리 오빠도 춤 잘추거든요"라고 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가수 토니안.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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