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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혼성듀오 트러블메이커가 가요계 문제아답게 음원시장과 인터넷상을 마구 뒤흔들었다.
트러블메이커의 미니 2집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는 28일 멜론, 엠넷,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등 총 10개 음원사이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트러블메이커의 영향력은 비단 음원 사이트에서만 보여지는 것이 아니다. 최근 이들의 신곡 티저가 공개되면서부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각종 인턴넷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이어졌기 때문. 장현승 다리 사이에 앉아있는 현아의 모습은 파격적이었다. 게다가 현아의 의상 역시 란제리룩을 연상케 했으며 과감한 노출까지 불사해 눈길을 끌었다.
트러블메이커는 이후에도 장현승과 현아의 낯뜨거운 스킨십 장면을 담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침대에 쓰러져 뒤엉켜 있는 두 사람의 모습과 차 안 조수석에 밀착해 은밀하게 움직이는 행위는 묘한 상상력을 자극하게 했다.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후 팬사이트는 물론이고 일반 커뮤니티 사이트도 이 두사람의 이야기로 도배될 정도였다.
일각에서는 “너무 야하다” “부끄러워서 볼 수가 없다”는 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졌지만 이들의 파급력은 대단했다.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는 공개 직후 단숨에 100만 클릭 조회수를 기록했다. 야하지만 보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이들의 비주얼, 퍼포먼스가 대중에게 인정받은 셈이다.
부정적 의견이 간간히 보이지만 이들의 가능성과 트러블메이커이기에 가능했던 콘셉트에 극찬을 보내는 이들 역시 적지 않다. 네티즌들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아무도 따라할 수 없을 것 같다” “뮤직비디오는 야하지만 음악방송에서 보여주는 무대는 또 다른 느낌일 것 같다”등의 글들을 남겼다.
이에 대해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기존 트러블메이커가 보여줬던 모습은 잊어도 좋다. 섹시 콘셉트의 끝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고 자신하며 기대를 당부했다.
이 가운데 트러블메이커는 성인들만을 위한 19금 판 앨범을 따로 발매할 예정이다. 이 19금 판 앨범에는 인터넷 상에 공개되지 않은 높은 수위의 파격적 이미지들이 담긴다.
[음원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한 트러블메이커. 사진 =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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