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그룹 장기하와 얼굴들이 북미 최대 음악 축제인 사우스 바이 사우스 웨스트(South By South West, 이하 ‘SXSW’)에 참가한다고 소속사 두루두루amc가 29일 전했다.
장기하와 얼굴들은 2014년 3월 미국 텍사스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음악 축제인 ‘SXSW’의 K팝 쇼케이스 참가팀으로 ‘넬’, ‘이디오테입’과 함께 선정되었다.
SXSW는 매년 3월 둘째 주 텍사스의 오스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음악 컨퍼런스다. 이 기간 동안 약 1000팀의 아티스트들이 도시 곳곳의 공연장, 클럽, 카페 등에서 공연을 한다.
SXSW의 총감독인 제임스 마이너는 쇼케이스 참가 선정 기준에 대해 “첫째는 음악의 훌륭함이 무엇보다 중요했고, 둘째는 SXSW에서 공연할 만큼 성장해 있는가를 보았다”고 말을 전했다.
장기하와 얼굴들은 2008년 ‘싸구려 커피’로 데뷔 후 2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 2009년, 2012년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총 7개 부문 수상, 2012년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표창 등을 수상했다.
한편, 장기하와 얼굴들은 오는 12월 30, 31일 양일간 ‘내년에는 꼭 3집 내겠습니다’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연말콘서트를 개최한다.
[장기하와 얼굴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