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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빅마마 출신 가수 이영현이 결혼과 동시에 새 앨범을 발매한다.
이영현은 11월 중순께 신곡을 공개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최근 KBS 2TV ‘굿 닥터’, SBS ‘야왕’등의 OST로 큰 인기를 끌었던 이영현은 11월 둘째주께 새 앨범을 발표하며 무대로 돌아온다. 지난해 발표했던 디지털 싱글 ‘서랍정리’ 이후 약 1년만에 공개하는 앨범이라 기대를 모은다.
이영현은 이에 앞서 결혼식도 올린다. 이영현은 11월 2일 서울 논현동 아가페 하우스에서 양가 친인척 및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1살 연하의 매니저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른다.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바로 새 앨범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 셈이다.
결혼과 새 앨범 발매라는 겹경사를 맞게 된 이영현은 현재 결혼 준비와 함께 새 앨범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영현 측 관계자는 29일 마이데일리에 “결혼식은 친지들만 초대해 조용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성대하게 치르는 것이 아니라 11월 둘째주 정도에 공개될 신곡 활동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가수 이영현. 사진 = 뮤직앤뉴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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