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메이저리저 류현진이 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삼성 경기를 관람했다.
삼성은 선발투수 윤성환의 부진 속에서도 채태인과 최형우의 홈런, 그리고 8회초 박한이의 결승 2타점을 앞세워 오승환이 승리를 지켰다.
2승 3패를 만든 삼성과 두산은 오는 31일 대구에서 운명의 6차전을 갖는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성보경 기자 ballinb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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