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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수습기자] 배우 김정민이 마녀로 변신했다.
김정민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3' 녹화에 참여해 '할로윈 퀸 뱀파이어 메이크업' 특집을 진행했다.
이날 김정민은 할로윈데이 콘셉트에 맞춰 할로윈 복장을 하고 클럽을 방문했다. MC 유진은 마술사로, 김정민은 거미줄을 타는 마녀로 변신했다.
특히 김정민은 거미줄이 그려진 아이 메이크업에 검정색 튜브탑 드레스를 입고 파격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170cm가 넘는 키를 자랑하는 김정민은 할로윈의 섹시 마녀로 완벽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김은지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출연해 할로윈 파티에 어울리는 '뱀파이어 메이크업' 비법을 전수했다. 또 배우 박민영, 신소율, 아이돌그룹 엠블랙의 메이크업을 담당했던 함경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어두운 클럽에서 빛을 발하는 일명 '발광 메이크업' 노하우를 전했다.
김정민이 마녀로 변신한 '겟잇뷰티 2013'은 30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겟잇뷰티 2013'의 김정민(첫 번째 사진). 사진 = 온스타일 제공]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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