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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옥빈이 최다니엘과의 키스신 당시 생각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열한시' 출연 배우 정재영, 최다니엘, 김옥빈, 박철민의 직구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다니엘은 '키스의 신'이라는 별명에 대해 "별명은 여러분들이 지어줬다. 키스를 그냥 하듯이 사랑을 넣어 한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김옥빈은 최다니엘과의 키스신에 대해 "까칠하더라. 영화에서 했다. 립밤 좀 바르고 오지 겨울에 다 튼 입술로 뽀뽀를 했다"고 폭로했다.
한편 최다니엘은 노안 별명에 대해서는 "노안이라는 별명이 나와 안 맞다고 생각한다. 만으로 27살이다"고 말했다.
['키스의 신' 별명에 대한 생각 밝힌 최다니엘.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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