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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한복을 입고 생일파티를 즐겼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는 추성훈의 아버지집이 있는 일본 오사카를 방문했다.
이날 녹화일은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생일이었고, 추성훈의 부모님은 손녀 추사랑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이는 손수 준비한 생일상과 추사랑에게 꼭 맞는 귀여운 한복이었다. 평소 일본에 거주하는 추사랑은 한복을 접할 기회가 적었지만, 사랑스러운 외모만큼이나 사랑스럽게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추성훈 부녀의 오사카 할아버지댁 방문기와 사랑이의 한복 생일잔치가 담긴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10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
[한복을 입고 생일파티를 즐긴 추사랑.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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