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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근황을 전했다.
혜리는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데뷔 3주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30년도 함께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에서 하얀색 셔츠를 입은 혜리는 핑크색 립스틱을 바르고 윙크를 날리고 있다. 특히, 이 근황셀카는 혜리는 최근 약 8개월간 교제한 남자친구인 가수 토니안과 헤어진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8일 토니안과 혜리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의 결별을 인정했다. 결별 이유는 바쁜 스케줄로 자주 만나지 못해 관계가 소원해졌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토니안과 혜리는 가요계 선·후배로 처음 만났고,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지난 3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1세대 아이돌 그룹 H.O.T 출신 가수 토니안과 걸스데이 막내 혜리의 열애는 당시 16세의 나이 차로 큰 화제를 모았다.
[최근 근황을 전한 혜리. 사진출처 = 혜리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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