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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보컬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이 방송 활동 없이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올랐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9일 오후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3년 만에 발표하는 데뷔 10주년 기념 디지털 싱글 '올웨이즈 비 데얼(Always Be There)'로 1위에 후보에 올랐다.
방송활동을 비롯해 특별한 프로모션 활동이 없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은 많은 아이돌 그룹과 가수들을 제치고 음원공개 2주만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끈다.
이번 신곡 '올웨이즈 비 데얼'은 1980년대 스타일의 따뜻한 팝 사운드가 돋보이며, 브라운아이드소울이 10년 간 팬들에게 느낀 고마운 마음과 따뜻한 애정이 담긴 노래다.
이날 '쇼!음악중심'에는 미쓰에이, 트러블메이커, 케이윌, 티아라, 블락비, 박지윤, 자우림, 유키스, 나인뮤지스, 언터쳐블, 에이젝스, 방탄소년단, 탑독, 소년공화국, 백승헌, 앤소닉, LPG, 미스터미스터, 피에스타, 엠파이어 등이 출연했다.
[브라운아이드소울. 사진 = 산타뮤직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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