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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우결' 정유미가 정준영에게 독설을 날렸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마라톤 연습에 나선 정준영과 정유미의 선물 교환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유미는 정준영에게 양면 점퍼를 선물하며 "이거 정말 유행했던 거야 양면으로 입을 수 있다"며 선물을 건넸다.
점퍼가 양면인지 아닌지에 대한 약 20분의 논쟁 후, 정준영은 점퍼를 입어봤다. 정유미는 옷을 입은 정준영에게 "그런데 어깨가 좀 남네"라며 독설을 날렸다.
이날 정준영은 정유미에게 핑크색 기타를 선물로 줬다.
['우결' 정준영, 정유미. 사진 = MBC '우결' 방송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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