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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 출연했다.
최다니엘은 최근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 녹화에서 장수코너 '민기는 괴로워'에 등장햇다. '민기는 괴로워'는 개그맨 커플 김민기와 홍윤화의 연애담을 재미있게 풀어낸 코너로 최다니엘은 물리학 박사가 된 선배 역을 맡았다.
최다니엘은 평소 지적인 이미지와 달리 천연덕스럽고 코믹한 연기를 선보여 코너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첫사랑 윤화에게 로맨틱한 고백과 함께 백허그를 해 여심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서인국에 이은 미남배우 최다니엘과의 호흡에 홍윤화는 사심을 드러내며 백허그를 계속 연습하는 등 얼굴에 웃음꽃이 펴 남자친구인 김민기는 질투심에 불타올랐는 후문.
최근 서인국, 박은지, 홍여진 등이 쟁쟁한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민기는 괴로워’는 새로운 등장인물들의 활약에 힘입어 재미가 더해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최다니엘은 오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열한시'에 천재 물리학자역을 맡아 출연하며 최근 라디오 DJ를 맡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다니엘이 출연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오는 22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웃찾사' 출연한 배우 최다니엘.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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