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류승룡, 설경구, 송강호, 하정우, 황정민. 한국영화를 이끄는 대표 남자배우들이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놓고 경쟁한다.
22일 오후 8시 50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3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린다.
이날 남우주연상 후보로 노미네이트 된 인물은 '7번방의 선물'의 류승룡, '소원'의 설경구, '관상'의 송강호, '더 테러 라이브'의 하정우, '신세계'의 황정민.
이 중 류승룡과 송강호는 이미 지난 1일 열린 제50회 대종상영화제에서 각각 '7번방의 선물'과 '관상'으로 남우주연상을 공동 수상한 바 있다. 이에 이번 청룡에서 두 사람 중 누가 웃음 짓게 될지 주목된다.
하지만 '더 테러 라이브'에서 신들린 연기력을 보여줬던 하정우와 전국을 절절한 부성애로 물들였던 '소원'의 설경구, '신세계'로 제22회 부일영화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황정민도 쉬운 상대는 아니다.
한편 이번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할 경우 류승룡과 하정우는 생애 첫 청룡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품에 안게 된다.
[류승룡, 송강호, 하정우, 황정민, 설경구(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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