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수원이 K리그 30주년을 기념해 개최하는 K리그 30주년 기념경기에 특별한 선수가 깜짝 출전한다. 바로 최근 싱가포르 리그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시리우스' 이관우가 푸른 유니폼을 입고 빅버드 그라운드에 선다.
싱가포르 리그에서 이임생 감독이 이끄는 홈유나이티드 소속으로 컵대회 우승과 리그 준우승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S리그 '올해의 선수'에 선정된 이관우는 23일 열리는 K리그 30주년 기념경기에 FC MEN의 특별 선수 자격으로 출전할 예정이다. 수원의 5번째 팀인 FC MEN에는 이관우 외에도 수원의 2008년 우승 멤버인 김성근, 그리고 FC MEN 최고의 스타인 임슬옹 등도 출전할 예정이다.
또한 메인경기 하프타임에는 구단의 공식파트너인 윌스기념병원에서 싱가포르 S리그 올해의 선수에 선정된 이관우를 응원하는 의미에서 150만원 상당의 척추건강검진권을 증정하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윌스기념병원 박춘근 원장은 증정 행사에 대해 "수원에서 맹활약하던 당시 이관우 선수의 모습이 아직 생생하다" 며 "먼 이국땅에서 한국 축구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이관우 선수가 오랜만에 다시 빅버드에 선다는 소식을 듣고 응원하는 마음에 행사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부상 없이 더욱 오래 선수 생활을 계속하길 응원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성근과 이관우. 사진 = 수원블루윙즈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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