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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월드컵 본선 조추첨을 앞두고 영국 언론이 아시아-북중미 국가 중 일본의 전력을 가장 높게 평가했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23일(한국시각) 브라질월드컵 본선 조추첨을 앞두고 포트별 국가들을 소개했다. 이 매체는 조추첨에서 탑시드 이외에 한국과 일본 등이 속한 아시아대륙과 미국과 멕시코 등이 포함된 북중미 대륙이 조추첨에서 포트2에 배정될 것으로 점쳤다. 지난 2010년 남아공월드컵 본선 조추첨에서도 한국 등 아시아국가는 북중미 대륙과 함께 포트2에 배정됐었다.
인디펜던트는 아시아와 북중미 대륙 중 지난 남아공월드컵 16강에 진출한 팀들이 한국 일본 미국 멕시코 등 4개팀이나 된다며 이들 국가가 브라질월드컵서도 선전을 펼칠 것으로 점쳤다. 특히 이 매체는 '이들 중에서도 최고의 팀은 일본'이라고 전했다. 또한 '미국은 클린스만 감독의 지휘아래 꾸준히 발전하고 있고 한국도 마찬가지'라면서도 '멕시코는 월드컵 예선에서 보였던 부진을 만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일본은 최근 유럽 원정평가전서 벨기에를 꺾고 네덜란드와 대등한 승부를 펼치는 저력을 보였다.
영국 현지언론은 포트3에 아프리카팀과 남미팀이 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프리카팀과 남미팀들의 전력을 인정하면서도 이들 중에선 알제리와 에콰도르의 전력이 떨어진다고 평가했다.
한편 브라질월드컵 본선 조추첨은 다음달 7일 오전(한국시각) 브라질 코스타 도 사우이페서 열린다.
[일본 대표팀의 혼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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